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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근한 봄기운 완연 매화 축제장 상춘객 물결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03-11 09:29 KRD2
#광양시 #제21회광양매화축제 #다압면매화마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광양 매화축제가 지난 8일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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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3월 둘째 주말인 지난 9일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광양 다압면 매화 축제장에는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주중보다는 다소나마 양호해진 미세먼지 농도에 관광지나 공원 등지에는 야외 활동을 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봄꽃 축제인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열린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는 섬진강변을 따라 핀 홍매화와 매화가 서로 자태를 뽐내며 18만여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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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 백운산 자란 33만㎡ 규모의 매화 군락지가 장관을 연출했고, 지천이 그윽한 매화 향기로 가득했다.

축제 방문객들은 매화 향을 맡거나 매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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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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