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스타그램이 11일 강남구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신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2018년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으로 선정된 배우 김소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김소현은 아담 모세리 대표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은 팬들과의 소통하는 창구”라며 “가장 빠르고 편하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마치 옆에 있는 친구처럼 팬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팬들과는 언어적으로 자유롭게 영어를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영어로 번역해 올린다거나 팬들이 올린 글에 조용히 하트를 누르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외 직접 팔로우한 분들에 대해 “약 7000여분 중 반 이상은 팬분들이고, 그 외 강아지나 아기들, 동영상,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자주 보는 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소현은 피드, 스토리, 라이브 방송 등,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