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JH컴퍼니가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다크’를 3월 중순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다크’는 무협과 판타지의 세계관이 조합됐으며 여기에 달콤한 로맨스 소재를 융합시켰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캐릭터의 러브스토리를 연계시키기 위해 각 등장인물간의 배경 스토리를 꼼꼼한 체크해야만 흥미진진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또 PvP 시스템을 비롯해 무한 PK, 문파원과 함께하는 대규모 필드전이 가능하도록 돼 있으며 모든 재료들을 다른 유저들과 나눌 수 있는 거래소와 경매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JH컴퍼니의 관계자는 “레전드 오브 다크는 국내 유저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들을 분석해 개발 초기부터 기획된 게임”이라며 “20대~40대까지의 다양한 유저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로 짜릿한 수동전투의 손맛, 무한 PK, 거래소, 반려동물 등 다양한 콘텐츠와 로맨스까지도 모두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전드 오브 다크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받은 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3월 13일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