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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5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지역 사회봉사단 기부금 1억 3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집수리, 경로식당 무료배식, 저소득 가정 푸드뱅크 운영, 장애인 체육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쓰오일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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