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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모델 트와이스(TWICE)와 함께한 신규광고를 지난 15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무한한 수분, 무한한 가능성(I,ON)'을 콘셉트로 제작, 포카리스웨트만의 수분 충전 기능에 '멈추지 않는 일상의 도전'이라는 감성적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포카리스웨트 새 TV 광고 (동아오츠카 제공)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메시지 '아이온(I,ON)'은 포카리스웨트의 마르지 않는 수분이라는 의미와 포카리스웨트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10대들과 함께 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냈다.

3년 연속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된 그룹 트와이스는 이번 광고에서 매 순간 도전을 즐기고 성장해 나가는 10대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멤버 정연은 실제로 처음 접하는 농구에 도전해 촬영 막바지 슛에 성공하는 등 광고 영상에 현장의 생생함을 더하기도 했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새 광고는 10대들과 교감하고 정서적인 가치를 확장하는 데 집중했다"며 “올해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선보일 다양한 포카리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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