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모비릭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암웨이의 글로벌매출이 지난해 88억달러(약 9조97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보다 2%가 증가한 것으로 암웨이의 매출이 증가한 건 4년만에 처음이다.
매출증가의 원인은 신제품출시와 판매망 개선을 위한 네트웍툴 도입때문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미국과 중국, 인도, 태국등의 시장이 성장했으며 러시아와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등의 시장은 성장세가 약간 둔화됐다. 중국은 암웨이의 가장 큰 시장이다.
암웨이는 매출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유통망의 디지털화 구축을 앞당길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