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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 수능 입시 사교육 수요 증가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3-19 08: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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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은 고등부, 초중등부 모두 오프라인, 온라인 부문 두가지 채널을 운영한다.

최근에는 성인교육(편입/공무원) 시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도 다변화했다.

수능 입시 온라인 시장은 메가스터디, 이투스, 디지털대성, 스카이에듀 4개 업 체가 과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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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정체된 시장 내 M·S 경쟁(스타강사 경쟁사 이적, 과도한 마케팅비 투입 등)이 심했다.

2016년 패스 상품 출시로 시장 판도가 180도 바뀌었다.

M·S 경쟁을 통한 개별 업체 성장이 아닌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다.

최근 경쟁사 개인정보유출 이슈로 상위업체 과점화가 더욱 심해 지고 있다.

과점 시장 내 독보적 1위 업체인 메가스터디교육이 최대 수혜다.

패스 상품을 통한 단가 인상(P), 온라인 교육 참여율 확대에 따른 학생수 증가(Q)가 동반되는 구간이다.

현재(지난 3월 18일 기준) 베이직 상품 기준 실판매가는 46만원, 프리미엄 상품(교재 10권 포함)은 63만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7.0%, 8.6% 인상됐다.

스타 강사뿐만 아니라 2,3진급 강사 라인업도 타사 대비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학생수(Q) 증가도 이어지고 있다.

고등학교 내신 시험문제 유출, 수시 전형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도 정시 비중 확대에 무게가 실린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능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수능 입시 사교육 니즈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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