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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내놓은 신작 모바일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초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지난 3월 14일 한국 포함 글로벌(중국, 일본 제외) 전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19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TOP5에 진입했다.

게볼루션 실시간 매출 순위 기준에 따르면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애플마켓에서 인기순위 2위 최고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구글마켓에서 인기순위 3위, 최고매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이번 성적은 출시 5일만에 이룬 흥행 성과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캐릭터 일러스트, 서정적인 음악과 어우러진 스토리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고품격 일러스트로 제공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스토리 모드를 포함한, PVP, 레이드 등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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