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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거보니

락앤락, “브랜드력 견고·라이프스타일 반영 덕분”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3-28 10:05 KRD2
#락앤락 #지퍼락 #글라스락 #라이프스타일 #생활용품기업
NSP통신-음식물 보관일자 기능을 탑재한 락앤락의 스마트 다이얼 시리즈. (락앤락 제공)
음식물 보관일자 기능을 탑재한 락앤락의 스마트 다이얼 시리즈. (락앤락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밀폐용기 브랜드 락액락이 주방용품·밀폐용품 부문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로써락앤락은 주방용품부문 3년· 밀폐용기부문 1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밀폐용기부분에서는 락앤락이 ‘국민 밀폐용기’라는 애칭에 걸맞게 브랜드파워종합지수 747.6점을 기록하며 2위 지퍼락(450.5)과 3위 글락스락(360.9)과 30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락앤락이 꾸준히 성장한 이유에 대해 락앤락 관계자는 “2·3위 브랜드보다 브랜드 영향력이 견고한 편이다. 락앤락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채로운 용기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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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핸디쿡 시리즈는 1인용 식사를 준비하기에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투웨이 용기는 역시 2030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락앤락은 내수시장만으로는 기업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미주·유럽 시장을 공략한 해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며 밀폐 용기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의미의 생활용품기업이 되도록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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