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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정분야 스타트업 지원 나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3-28 18:00 KRD7
#우정사업본부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29일 광화문우체국에서 K-ICT 창업멘토링센터(센터장 최병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상임이사 김홍일)와 우정분야 스타트업 지원·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우정분야 스타트업이 사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성공적인 투자연계를 위해 네트워킹,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날 협약 체결 후 우체국 기술혁신센터의 관리·운영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POSA·원장 임정수) 주관으로 현장소통 간담회가 열려 우체국기술혁신센터에 입주한 물류·금융분야 스타트업들과 스타트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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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본부장은 “창업지원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정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전문화 및 체계화할 예정이다.”라며 “물류‧금융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우정 서비스 혁신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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