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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피해 고성군 긴급구호 물품 1000만원 상당 보내

NSP통신, 김난이 기자, 2019-04-05 16:03 KRD7
#성남시 #산불피해 #고성군 #긴급구호물품 #컵라면

고성군과 2009년 자매결연 후 활발한 교류활동 가져

NSP통신-성남시에서 산불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군에 보낸 긴급구호 물품. (성남시)
성남시에서 산불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군에 보낸 긴급구호 물품.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진화인력과 피해 주민들에게 5일 1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보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컵라면 5000개, SPC그룹이 지원한 빵 3000개와 생수 3000개, 성남시의 남한산성 참맑은물 4600병이다.

NSP통신-5일 시청광장에서 성남시청 공무원들이 강원도 고성에 보낼 산불피해 긴급구호 물품을 싣고 있다. (성남시)
5일 시청광장에서 성남시청 공무원들이 강원도 고성에 보낼 산불피해 긴급구호 물품을 싣고 있다. (성남시)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번 산불을 빨리 진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성군에서 요청한 컵라면과 생수를 유관기관과 기업이 뜻을 한데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와 고성군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초등학생 초청 행사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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