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김성규(KBS 희극인실 회장)가 반려견 캠페인에 동참한다.

(권영찬닷컴)

9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김성규는 지난 5일 한방 동물용 보약 제조 및 유통업체인 견공본가(대표 류홍선)에서 진행하는 ‘반려견과 행복과 사랑 나눠요’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김성규는 앞으로 각계 셀럽들이 함께하는 ‘반려견과 행복과 사랑 나눠요’ 캠페인에 앞장서는가 하면 견공본가에서 노령견을 위한 한약 보양식품으로 출시한 ‘멍이 장군’ 홍보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김성규는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이병진, 황마담과 ‘아담패밀리’ 코너를 꾸며 대중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공연연출가로도 활동중인 그는 지난해 연극 '골든타임', 뮤지컬 ' 프로포즈 못 하는 남자'에서 예술 감독으로 활약키도 했다. 현재 국민대학교와 국제대학교에서 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