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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평화당이 지난 12일 리얼 미터에 의뢰해 ARS방식으로 당원 2만4142명에게 질의하고 응답자 1001명을 산출한 여론조사 결과 정의당과의 원내교섭단체 구성 찬성은 67.8%, 반대 30.1%로 집계됐다.

또 가장 현안이 되고 있는 제3지대 신당 창당은 80.7%가 반대했고 13.4%만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의 진로 중 선거공조 방법으로는 더불어 민주당과의 연합 내지 통합은 41%, 민주평화당 중심의 통합은 22.4%, 바른미래당과의 당 대 당 통합은 17.5%, 제3지대 창당은 13.4% 수준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

한편 응답자 거주 지역을 보면 전라광주(72%), 서울(12%명), 경기인천(6.9%)순 이었고 연령은 50대 32.5%. 60대 50.3%,순이었으며 성별은 남성이 85%,로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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