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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韓 6월 5일 오후 3시에 전세계 첫 개봉 확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5-02 19:40 KRD7
#엑스맨다크피닉스 #한국개봉
NSP통신-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6월 5일 오후 3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이는 6월 7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이틀 빠른 개봉으로 19년에 걸친 엑스맨 시리즈의 눈부신 피날레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게 됐다. 또 이례적으로 오후 3시 개봉을 확정, 이는 엑스맨을 사랑하는 한국 관객들에게 가장 빨리 선보이기 위한 결정으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예정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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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시리즈는 여타 히어로 장르와 차별화되는 깊이 있는 주제와 개성 강한 매력의 캐릭터들로 19년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마지막 작품답게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는 물론 할리우드 배우들이 총출동한 역대급 캐스팅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았으며 여기에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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