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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분기 실적 개선으로 주가 반등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5-03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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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타이어(161390)의 실적이 1분기 바닥을 찍고 2분기 개선되면서 주가도 반등할 전망이다.

먼저 미국에서는 테네시 신공장이 당초 예상했던 5월보다 빠른 3월달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

여기에 유통망이 안정화되고 믹스가 개선되며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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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유럽 신규 배기가스 규제(WLTP) 여파가 2분기부터 점차 잦아들고 있다.

회사는 1분기 실적이 계획 대비 미달하지만 전반적으로 2분기부터 상황이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에 2분기를 보고 연간 가이던스(7조4000억조원에 7500억원. 영업이익률 10.1%) 수정 여부를 판단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미국 테네시 공장의 정상화가 이루어지면서 주가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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