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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속이야기

5월 분양물량 59% 수도권 집중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5-07 08:24 KRD7
#위례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반분양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NSP통신-2019년 5월 지역별 분양예정 물량 비교 (직방)
2019년 5월 지역별 분양예정 물량 비교 (직방)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5월은 62개 단지, 총 가구 수 5만8811가구 중 4만4218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59%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는 8개 단지, 5594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직방에 따르면 전국에서 공급하는 5만8811가구 중 3만4665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지방에서는 2만4146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이는 지난해 5월 대비 21개 단지, 총 가구 수 3만1441가구(115% 증가), 일반분양 2만2132 가구(100% 증가)가 더 많이 분양될 전망이다. 지난해 5월은 41개 단지, 총 가구 수 2만7370가구 중 2만2086가구가 일반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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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월 신규분양 아파트 공급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위례신도시, 세종시 등 공공택지지구에서 집중된다. 공공택지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대표적인 일반분양 단지는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아파트2차주택을 재건축하는 ‘래미안라클래시’ 115가구, GS건설 시공하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제이드자이’ 647가구 등이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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