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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 운영 ‘사고 예방 효과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5-07 16:5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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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현황 결과 2016년 1824건· 4549명 대비 지난해 교통사고 13.7%,부상자 22.6% 줄어

NSP통신-경기남부경찰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남부경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현재까지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 얌체운전 등 암행 순찰차를 운영해 단속한 결과 2016년 교통사고 1824건, 부상자 4549명에 비해 지난해는 1575건, 부상자 3520명으로 교통사고는 13.7%, 부상자 22.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국민들은 암행 순찰차 활동이 교통사고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기남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대장 경정 최영신) 제1지구대에서는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비노출 차량(암행 순찰차)을 이용해 얌체, 난폭운전 등 고위험 고비 난 위반행위 단속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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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 의하면 암행 순찰차 제도 운용 만족도 조사 결과 사고 예방 효과적이다 66.5%(216명), 교통 단속에 공감한다 69.5%(226명)이 각각 응답했다.

경찰 관계자는 “암행 순찰차는 고위험 법규위반자에 대해 엄중 단속, 경미한 법규위반자는 계도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선제적 집중배치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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