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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감독 및 마이클 패스벤더·소피 터너·에반 피터스 등 내한 확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5-08 19:51 KRD7
#엑스맨다크 피닉스 #마이클패스벤더 #소피터너 #에반피터스 #사이먼킨버그감독
NSP통신-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인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그리고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오는 5월 27일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이번 내한은 엑스맨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할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인 배우들과 감독, 프로듀서를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이들 모두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을 처음 방문하는 자리이며,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엑스맨 탄생: 울버린’, ‘더 울버린’으로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던 휴 잭맨 이후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최초의 내한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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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들은 이번 내한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해 한국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으로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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