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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인형’ 6월 20일 전세계 동시 개봉 확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5-09 10: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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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호러 영화의 바이블 ‘사탄의 인형’이 6월 20일 새롭게 찾아온다.

‘사탄의 인형’은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 처키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면서 시작되는 공포 영화다.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르는 인형 처키의 강렬한 비주얼과 극도의 공포를 선사하며 1988년 첫 선을 보였던 ‘사탄의 인형’은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포 영화의 레전드로 회자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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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처키는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인형 1위”(Thrillist) 에 선정될 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공포 캐릭터다. 그리고 2017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그것’의 제작진이 탄생시킨 ‘사탄의 인형’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완벽히 리부트해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탄의 인형’ 티저포스터는 독보적인 캐릭터 처키의 상징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데님 오버롤과 무지개 스트라이프 티,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처키의 실루엣과 선명하게 빛나는 칼은 처키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차원이 다른 공포를 예고한다.

특히 ‘우리, 이제 놀 시간이야’라는 카피는 선물로 받은 인형에서 새로운 친구가 된 처키의 소름 끼치는 놀이가 시작될 것을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사탄의 인형’은 오는 6월 20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 국내에서는 북미보다 하루 먼저 만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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