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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181710)은 4월 출시한 신작인 디즈니 토이 컴퍼니가 일본에서 기대 이하의 흥행을 기록한 점은 다소 아쉬우나 그 외 사업들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디즈니 토이 컴퍼니가 5월 중 동남아 주요 지역에 출시되며 닥터마리오 또한 알려진 대로 여름 중 일본에 출시되고 페이코의 거래대금이 전분기대비 9.0% 증가함과 함께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되어 중금리 대출 맞춤 비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전히 닥터마리오, 크리티컬옵스 등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신작라인업들이 올해 대기 중이며 디즈니 쯔무쯔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라인업의 매출 또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페이코는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거래대금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효율적 마케팅 집행으로 관련 마케팅비용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혁신금융서비스사업자 지정과 함께 비즈니스모델을 갖추어나갈 예정으로 정부의 핀테크 비즈니스에 대한 육성정책과 함께 가치의 점진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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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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