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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은계지구 위치도(좌), 토지이용계획도 및 공급토지 상세위치(우) (LH)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 시흥은계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주유소용지, 자동차관련시설용지 및 종교시설용지 총 5필지(1만305㎡)를 공급한다.

시흥은계지구는 면적 200만㎡, 수용인구 3만3000명 규모로 개발 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업무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552~2571㎡,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080만원 수준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500%로 최고 8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특히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용도로 건축을 할 수 있다.

주유소용지의 공급면적은 1660㎡, 공급예정가격은 3.3㎡당 569만원 수준이며 건폐율 20%, 용적률 100%로 최고 층수 3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자동차관련시설용지의 공급면적은 1751㎡, 공급예정가격은 3.3㎡당 506만원 수준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500%로 최고 층수 8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허용용도로는 주차장, 세차장, 검사장, 매매장, 정비공장 등이 가능하다.

종교용지의 공급면적은 1772㎡, 공급예정가격은 3.3㎡당 585만원 수준으로 일반실수요자 대상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토지의 입찰·추첨신청은 오는 30일 LH청약센터에서 이뤄지고 당일 개찰 및 추첨이 진행된다. 계약 체결은 6월 10일~14일 실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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