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울원전본부, 지역주민 소득증대 위해 ‘울진 두천리 산채·약초숲 조성’ 나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9-05-14 16:47 KRD7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국유림관리소
NSP통신-(왼쪽부터)전상우 소장, 이종호 본부장 (한울원자력본부)
(왼쪽부터)전상우 소장, 이종호 본부장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4일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와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두천리 산채·약초숲 조성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울본부가 재료비 등 1억여 원을 지원하고,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인건비 등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엄나무, 곰취, 산양삼, 땅두릅, 더덕, 도라지, 일당귀 등 8가지 산채, 약초 재배단지 10ha를 완성한 바 있다.

G03-8236672469

이종호 본부장은 “울진의 산림을 활용한 이 사업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울진군 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이 외에도 농업인 비료지원, 전복치패 방류 등 지역 농어업 발전을 위한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