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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퀵서비스 기사 등 2명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 ·포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5-15 12: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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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유통책 검거에 기여 A 씨 등 2명· 하남署 박태용 경위 표창장 수여

NSP통신-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남부 경찰청(청장 허경렬)은 보이스피싱 유통책이자 현금인출책인 피의자 박 모 씨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제보자 A 씨, 퀵서비스 기사 b 씨를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해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 제보자와 퀵서비스 기사의 협조를 얻어 피의자를 유인해 체크카드를 수령하려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한 하남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박태용 경위에게도 포상했다.

한편 하남경찰서는 지난 3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역 부근에서 고액 알바를 빙자해 체크카드 및 대포통장을 모집하고 불상의 피해자들로부터 입금된 피해금 1억 4000만 원가량을 상선의 지시에 따라 10회에 나눠 무통장 이체해 1건당 30∼50만 원의 수수료를 받은 피의자 박 모씨를 검거,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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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렬 청장은 “보이스피싱 유통책을 검거할 수 있도록 도운 활동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치안 활동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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