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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 '60일, 지정생존자' 출연 확정..탈북민 출신 엘리트 보좌관 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5-15 14: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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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무생이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합류한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가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무생은 극 중 서울대학교를 나온 엘리트이자 탈북민 출신 연설보좌관 김남욱 역을 맡았다 남한을 냉소적으로 바라보지만 누구보다도 남한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을 탄탄한 연기내공과 특유의 카리스마 열연을 통해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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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은 전작인 ‘왕이 된 남자’에서 왕위찬탈의 역심을 품은 진평군 역을 맡아 극에 기장감을 불어 넣으며 존재감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 준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or)’를 원작으로 해 기대를 모으는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이무생은 이에 앞서 오는 2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을 통해 시청자와 먼저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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