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휴메딕스, 1분기 실적호조... 매출 168억원 달성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05-15 15:45 KRD7
#휴메딕스 #168억원 #매출 #영업이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올해 1분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며 확실한 실적 개선을 이뤄가고 있다.

13일 휴메딕스에 따르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68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8%, 26%, 20% 증가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42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13%, 3%,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03-8236672469

휴메딕스는 호실적 배경으로 자회사 파나시가 물광주사 의료장비 ‘더마샤인 밸런스’를 중국 에스테틱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시키며 매출 상승세를 주도한 점을 우선으로 꼽았다. 파나시는 ‘더마샤인 밸런스’의 1분기 목표 물량을 전량 출하했으며, 2분기에는 목표 물량의 160% 이상 출하를 예상하는 등 현지 에스테틱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국으로 확대된 에스테틱 사업부의 안정적인 매출 증대로 수익 구조가 빠르게 안정화 되고 공정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가 함께 반영된 점도 실적 개선 요소로 꼽았다.

이와 함께 하이히알주, 하이히알플러스주 등 관절염치료제도 매출 증대를 견인했으며,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