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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속이야기

올해 주택매매거래, 2006년 이후 최저…전월세 상승·월세 보합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5-16 11:07 KRD7
#국토교통부 #주택거래 #매매 #전세 #월세
NSP통신-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올해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1월~4월 누계)가 2006년 이후 역대급으로 얼어붙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4월의 누적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20만 21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30만 4579건과 비교해 33.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서울은 올해 총 2만3149건의 거래가 있었지만 전년동기 대비 66.6%나 떨어졌으며 수도권 전체도 47.6%의 매매 하락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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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거래량이 올해 총 12만7251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약 63%를 차지했지만 이또한 전년동기간에 비해 38% 떨어진 수치다.

전월세의 경우 4월 확정일자 기준으로 올해 총 69만 4903건이었으며 이는 매매거래와 달리 전년동기 59만 3774건 대비 7.6% 올랐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 비중은 40.8%로 이는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전국적으로도 월세 거래량의 변동률은 소폭이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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