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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거’ 6월 27일 개봉…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 호흡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5-21 14:35 KRD7
#스트롱거 #제이크질렌할 #타티아나마슬라니
NSP통신-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 ‘스트롱거’가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제이크 질렌할과 타이아나 마슬라니를 함께 만날 수 있는데 이들이 함께 그려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번지게 한다.

‘단단하고도 솔직하며 감동적이다’ - Hollywood Reporter, ‘당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지라도 반드시 봐야만 하는 영화’ - Chicago Tribune,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무너지고 일어나며 관객들은 더 강해진다’ - seattle times 등 해외평들은 강추와 함께 필람무비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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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거’는 ‘옥자’의 개성 강한 역할에서 ‘나이트크롤러’의 사이코패스 연기, ‘사우스포’의 감성자극 연기까지 그리고 최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을 결정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스며드는 명품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국내 스크린 컴백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인기 미드 ‘오펀 블랙’에서 복제된 7개의 자아 연기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함께 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스트롱거’로 각종 비평가상을 휩쓰는 등 제이크 질렌할 이상의 환호를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사랑하는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로 향한 한 남자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두 사람이 써 내려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트롱거’는 실화가 주는 더욱 깊은 먹먹함과 현실감 그리고 가슴을 뒤흔들 강렬한 폭풍을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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