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성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조정 남·녀 금메달 쾌거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9-05-24 15:33 KRD7
#안성시 #우석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이권희 #이단비

조정 종목 개인전에서 남·녀 각 1위 차지

NSP통신-23일 안산 각골체육관에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조정 종목에서 남녀부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이권희(위, 왼쪽 세번째), 이단비 선수(아래, 왼쪽 두번째)가 동료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23일 안산 각골체육관에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조정 종목에서 남녀부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이권희(위, 왼쪽 세번째), 이단비 선수(아래, 왼쪽 두번째)가 동료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우석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 첫날, 조정 종목 금메달 2개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회 첫날인 23일 안산 각골체육관에서 열린 조정 경기에서 안성시 이권희 선수가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3분 26.2초의 기록으로 2위 부천시 김태진 선수의 3분 30.3초, 3위 부천시 박수호 선수의 3분 32.9초의 기록과 차이를 크게 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도 안성시 이단비 선수가 개인전 결승에서 3분 53.4초의 기록으로 2위 양평군 정나영 선수의 3분 55.4초, 3위 안산시 이선우 선수의 4분 16.1초의 기록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G03-8236672469

시 관계자는 남자부 이권희 선수가 지난해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올해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간 점을 부각하며 “그동안 장애인체육 전반에서 기반을 다져온 안성시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성시는 이번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6종목 3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안성의 명예를 걸고 공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3일간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