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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 7월 국내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5-26 10: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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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기 베스트셀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원작으로 한 첫 극장판이 올 여름 극장가를 찾아온다. 바로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7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전대미문의 두 사건에 맞선 명탐정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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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눈빛을 한 ‘엉덩이 탐정’을 중심으로 든든한 조수 ‘브라운’의 모습이 보이고, 옆으로는 견공 경찰서의 ‘말티즈 서장’과 ‘형사’들이 자리했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하늘에는 ‘괴도 유’의 모습이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원작 도서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은 일본에서 2012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를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 첫 출간됐다. 이후 동화책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그림책 ‘엉덩이 탐정 뿡뿡’ 시리즈를 선보이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추리 동화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책에서만 보던 엉덩이 탐정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작으로 즐겼던 퀴즈를 영화에서도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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