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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당, 하우스 콘서트…'영아티스트 트리오'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5-27 14: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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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예술의전당은 29일 문화가 있는 날 한국 클래식계를 이끌어 나갈 영아티스트 3인방의 하우스 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에는 서울예고 2학년에 재학중인 안유빈(Clarinet), 유제빈(Bassoon), 정지원(Piano)의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된다.

베토벤 클라리넷 트리오 Op.11 가센 하우와와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헝가리 광시곡, 카르맨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을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들의 조합으로 독특한 감성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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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란 공연자를 중심으로 관객이 마루나 가까운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는 콘서트이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클래식계 유망주들의 기량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하우스콘서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해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관람권은 공연 당일 1시간전인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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