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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멤버 찬성이 다음 달 군입대한다.

3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성이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입대 시간과 장소는 조용한 입대를 원하는 찬성의 의사를 존중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PM은 지난 2017년 현역 입대해 만기 전역한 택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준케이와 우영이 입대해 복무 중에 있으며, 지난 30일에는 준호가 훈련소로 입소한데 이어 팀 막내인 찬성이 마지막 입대하게 됨에 따라 전 멤버는 모두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다음은 JYP 측 공식입장 전문

2PM 찬성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2PM 찬성은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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