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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안양 냉천지구 토지등소유자 2141가구 분양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6-03 13:56 KRD7
#대림산업(000210) #경기도시공사 #안양냉천지구 #토지등소유자 #사업시행계획인가
NSP통신-안양 냉천지구 토지등소유자 공동주택 조감도 (경기도시공사)
안양 냉천지구 토지등소유자 공동주택 조감도 (경기도시공사)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000210) 컨소시엄이 오는 4일부터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토지등소유자 분양신청’을 진행한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토지등소유자 분양의 추정가격은 3.3㎡ 당 평균 1280만원으로 예상되며 공공에서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가지는 정부지원금과 세제 등 혜택으로 주변 조합원분양가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신청대상 공동주택은 18개동, 지하3층~지상29층, 총 232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계획돼 있으며 이중 214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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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냉천사업에서의 저력을 바탕으로 도내 재생사업분야에서 공사의 역할 확대를 위해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에 대한 후속절차로 진행되는 이번 토지등소유자 분양은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해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지구 인근 분양사무소를 통한 방문제출과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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