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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ICE평가정보(03019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73억(+8.5% YoY), 순이익 133억(+7.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신용정보 부문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TCB 부문 매출 확대와 함께 고마진의 기업정보 부문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기업정보 부문의 수주 확대 및 pricing 인상 효과가 예상된다.

염종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존 사업의 안정성에 더해 정부의 혁신 금융 정책, 빅데이터 산업 확대 등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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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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