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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OG(대표 이종원)가 PC 온라인게임 ‘커츠펠’을 6일 새벽 1시(미국서부기준 6월 5일, 오전 9시)에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다. 커츠펠은 지난 5월 초 북미에 선보인 바 있다.
커츠펠은 KOG 대표 게임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잇는 신작으로 그랜드체이스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재구성한 게임이다.
KOG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예정보다 빠른 6월부터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 서비스에 대해서는 추후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권오당 커츠펠 PD는 “글로벌 시작 초반 수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버 안정화에 집중하겠다”며 “커츠펠에 더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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