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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서 공동개발 신기술 데모 선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6-07 10:44 KRD7
#르노삼성차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 #공동개발

국내서 5G 커넥티비티, IoT, AI, HMI 분야 중심으로 협업 진행 중

NSP통신-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이 개발 중인 신기술을 시연해보고 있다. (르노삼성차)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이 개발 중인 신기술을 시연해보고 있다. (르노삼성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 위치한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에서 국내 스타트업들과 함께 개발 중인 혁신기술들의 데모 버전을 선 보였다고 7일 밝혔다.

5일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르노삼성차 이노바투스(Innovatus) TF 데모 세션’으로 르노삼성차 내 다양한 부서원들로 구성된 알파 팀과 국내 스타트 업들이 공동 개발 중인 다양한 신기술들의 발표와 시연으로 이뤄졌다.

이날은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는 대체 부품 관련 신기술을 비롯해, 소비자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 헬스케어 접목 드라이빙 시스템 등이 발표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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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이날 선보인 기술들에 대해 “실행 가능성이 높고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까지 고려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가 소비자 관점에서 시장 변화를 주도하며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 권상순 연구소장이 스타트업 기업들과 신기술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 알파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 권상순 연구소장이 스타트업 기업들과 신기술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 알파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한편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는 미국 실리콘밸리, 이스라엘 텔아비브, 프랑스 파리와 함께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및 르노 그룹에서 개소한 이노베이션 랩 네 곳 중 하나로,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기술을 자동차 산업과 접목시키기 위한 공동 개발, 사업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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