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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프로테옴텍(303360)은 알러지 진단키트의 업그레이드, 동물알러지 진단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동물알러지는 반려동물들도 사람처럼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알러지 질환 발생이 높아 향후 시장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항생제 감수성 진단 시장은 글로벌 1조5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동사의 진단키트로 항생제의 적절한 처방이 가능해 부적절한 항생제의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현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알러지 진단시장은 환경오염의 증가로 2016년 2억9804만 달러에서 2021년 5억3421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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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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