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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온라인 횡스크롤 RPG(역할수행게임) ‘귀혼’의 태국 상용화에 돌입했다.

귀혼의 태국 서비스명은 ‘고스트 온라인(Ghost Online)’으로 지난해 9월 태국 게임업체 갓라이크(대표 Trisulee Manopetch(트리수리 마노패치))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갓라이크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 간 태국에서 귀혼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당시 동시접속자수 500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귀혼은 이번 태국 상용화 외에도 지난해 3월 대만 상용화 서비스, 국내 게임사와의 IP 제휴를 통한 모바일 게임화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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