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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스, 고객사 다변화 및 신규사업 영역으로의 확장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6-13 08: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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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텔스(069410)의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18억원(-18.6% YoY), 영업이익 4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했다.

매출은 운영지원시스템 24.6%, 비즈니스지원시스템 15.5%, 서비스 제공 플랫폼 27.5%, 시스템통합 32.4%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성장의 정체기를 지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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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환경이 4G에서 5G로 전환되면서 주력 사업인 트래픽 관리, 네트워크 최적화, 과금 및 빌링 시스템 등 운영지원 시스템 분야에서 신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부터 5G 관련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국내 최대 통신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5G로의 이동통신 환경 변화는 올해 실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사 다변화 및 다양한 신규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성이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이동통신 이외에 자동차 (자율주행), 전력 (스마트 그리드) 및 건설사업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에 활용될 수 있는 빅데이터, IoT, 5G관련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 사업의 주요 고객사인 SK텔레콤 이외에 정부관련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삼성전자, 한국전력 및 대기업으로 고객 다변화 및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김철영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 매출로 연결이 가시화 될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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