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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서 금융위원장상 수상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6-13 14:22 KRD7
#신한지주(055550)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가지속가능경영 #신한저축은행
NSP통신-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와(오른쪽)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왼쪽)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와(오른쪽)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왼쪽)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한저축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저축은행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금융부문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금융위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며 사회전반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13일 신한저축은행에 따르면 신한지주(055550)를 대표하는 서민금융회사로서 건전하고 투명한 정도경영과 포용적 금융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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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은 온라인햇살론, 참신한중금리 등 비대면 중금리 상품 활성화를 통해 지주계열 최초로 서민금융 누적지원액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출시 1주년을 맞는 온라인햇살론은 평균금리 7.81%로 기존 햇살론 보다 1.3%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또 신청 당일 대출금 수령이 가능하고 6월 기준 햇살론 누적 취급액 8900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중금리 대출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최근 주말 및 심야시간 송금서비스를 확대해 24시간 365일 대출 신청 및 대출금 수령을 위한 금융환경을 구축했고 챗봇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론스탭을 구현해 고객 응대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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