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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세운 위치도 (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에서 지구 지정 13년만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을 6월 말 선보인다.

지상 최고 27층, 998가구 중 899가구가 일반분양되는 힐스테이트 세운은 전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39~59㎡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분양가 9억원 이하 일부 가구는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

최근 정부가 투기과열지구에서 예비당첨자 비율을 공급물량의 80%에서 500%로 확대하고 무순위 청약도 가능해짐에 따라 청약통장 순위미달자와 미보유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세운의 견본주택은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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