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 주담대 금리 3.96%…2개월 연속 3%대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새로운 여신금융협회장에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사장이 선임됐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협회 정관에 따라 18일 오후 4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김주현 전 예보 사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19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한편 김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중앙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 워싱턴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재직한 뒤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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