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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 美 투자사, 미국 로즈웰 파크 암센터와 신약 공동연구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06-18 19: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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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알파홀딩스는 "자사가 투자한 미국의 신약회사 온코섹이 미국 로즈웰 파크 암센터와 연구협력을 시작하였다 "고 밝혔다.

로즈웰 파크 암센터는 미국 최초의 암치료 및 연구전용 의료시설로 신약개발뿐 아니라 암에 대한 임상연구를 실시하는 종합 암센터 이다.

이번 협력은 로즈웰 파크 암센터 흑색종 연구 의장인 Joseph Skitzki(조셉 스키츠키) 박사가 주도할 것이며, 온코섹의 신약 타보 플러스(TAVO PLUS)와 신규장비 아폴로(APOLLO) 치료법의 면역학적 치료 증거들을 로즈웰 파크 암센터의 최신 생체현미경(IVM: IntraVital Microscopy)으로 관찰 및 분석하는 연구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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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섹은 생체현미경을 통해 신약 타보 플러스와 신규장비 아폴로의 치료효과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로즈웰 파크 암센터 생체현미경은 기존의 동물전용 현미경이 아닌 사람용으로 처음 개발된 것이며,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내에서 분자, 세포, 해부학적 분석이 가능하다.

다니엘 오코너(Daniel O'Connor) 온코섹 대표이사는"타보는 종양 미세 환경에서 면역 세포 활성화를 유도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로즈웰 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타보 플러스의 면역 반응과 국소 및 전신 면역 효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타보플러스와 아폴로 장비는 온코섹의 신규 플랫폼으로 향후 신체 내부암까지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수 있는 기초 자산이 될 것 "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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