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오는 8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재회한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남우현은 오는 8월 10, 11일 양 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두 번째 솔로
콘서트 '식목일2(植木日2)'를 개최한다.

콘서트 '식목일'은 남우현의 단독 브랜드 공연으로"팬 여러분들과 한 그루의 나무를 마음속에 심고 가면 좋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처음 선보여진 남우현의 '식목일'은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남우현은 이번 콘서트에서 전 공연보다 더욱더 다채로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간 발표됐던 솔로 앨범 외에도 개인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을 그의 감미로운 보컬과 라이브 밴드의 명품 연주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식목일2'는 오늘(2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