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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스포츠관광 중심 이끌어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6-23 13:19 KRD7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아시아트라이애슬론 대회

아시아 철인 경기,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성료

NSP통신-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지난 20일부터 23까지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2019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지난 20일부터 23까지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2019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3까지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2019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31개국 선수단과 동호인 1500명, 가족 등 3000명 이상 참가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또한 엘리트선수와 동호인 경기로 나누어 치룬 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트라이애슬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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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열린 경주보문광단지는 숙박시설과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다.

NSP통신-2019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마라톤 경기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2019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마라톤 경기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아울러 대회에 참여한 외국선수단을 위해 경기 후 경주 지역 관광투어 버스를 운행하고 경주보문단지 내 입주업체 할인행사를 실시해 경주의 매력을 홍보했다.

경북철인3종협회 회장은“경주에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대회가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되어 경주시민들의 협조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이번 대회에 아시아 31개국 선수단과 동호인과 가족 등 3000여명 이상이 찾아 비수기 지역경제와 관광홍보에도 기여했다”며“공사는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과 유치를 통해 경북이 스포츠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는 지난 20일과 21 펼쳐진 엘리트 경기에서 남자 1위는 Oscar Coggins(만20세) 홍콩선수가 여자 1위는 Takumi Hojo(만23세)일본선수가 차지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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