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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 포스터 일부 (황희 의원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황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양천구갑)이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 주관한 ‘스마트시티는 기업의 미래다!’ 토크콘서트가 오는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황희 의원은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은 국가 스마트시티 정책의 올바른 방향성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에 대한 민간기업의 좋은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기업 300여개사를 비롯해 정부, 공공기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관련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 및 국회의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에 대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융합얼라이언스는 민간기업 주도의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확산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간 협력을 목적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대‧중소‧벤처기업 및 공기업·연구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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