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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8월 중 분양

NSP통신, 최유진 기자, 2019-07-01 11:21 KRD7
#대림산업(000210) #e편한세상 #마송택지개발지구
NSP통신- (대림산업)
(대림산업)

(서울=NSP통신) 최유진 기자 = 대림산업(000210)은 경기도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에 건설하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을 오는 8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최근 개발한 e편한세상의 신규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김포 지역 최초로 이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C2 HOUSE는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 등을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으로, 거주자를 위한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C2 HOUSE의 가변형 구조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눌 수 있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도 허물 수 있어 세대주만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요리, 청소, 세탁 등 집안일을 하기 위해 움직여야 하는 가사 동선에 세심함을 더했다. 실제로 C2 HOUSE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좌우로 나란히 배치 가능하도록 다용도실이 넉넉하게 설계됐고, 애벌빨래 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통상적으로 세탁공간은 다용도실에, 건조대는 안방 발코니에 있어 동선이 불편했던 점을 개선한 것이다. 주방은 대형 와이드창으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현관에는 유모차나 자전거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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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림산업은 새로 고안된 주거 공간에 대한 방문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주택전시관에 C2 HOUSE의 체험존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림산업의 신규 주거 플랫폼이 기존 주택의 어떤 불편한 점을 개선했고, 그를 통해 고객들이 어떤 가치를 누릴 수 있는지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특히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등 기존에 김포에서 볼 수 없었던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대림에서 자체 개발한 실내 환경 통합센서가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따라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을 자동으로 작동시킨다는 점이다. 실제로 청소, 취침, 또는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돼 0.3㎛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해줘 실내로 침투하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가 있다.

한편 각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설치돼 미세먼지와 외기유입을 차단해주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실내놀이터를 설치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돼 단지 내부의 미세먼지 상태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일부 구간에 설치된 미스트 분사 시설을 통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가라앉혀 줄 계획이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관계자는 “입주민분들이 단지 내부와 각 가정에서만큼은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총 6가지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김포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촘촘한 공기질 관리로 누구보다 쾌적한 삶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최유진 기자 yujin.cha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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