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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자연과 환경보존, 주민들 편의증진 균형점 찾는게 중요”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7-08 10:07 KRD7
#안산시 #전해철 #균형점 #반월천정비공사 #기공식

반월천 정비 공사 기공식 참석해 강조

NSP통신- (의원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은 반월동은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시민분들이 불편함이 있어왔다 라며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최근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 205-4 산미 산업 뒤 반월천에서 개최된 반월천 정비(산책로 조성) 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자연생태계를 접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주민 편의적인 쾌적한 하천 수변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기공식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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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동은 생활편의시설과 문화·복지공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인근에 마땅한 산책로가 없어 지역 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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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해철 의원은 반월저수지에서 건건천 합류지점에 이르는 반월천 2.2km에 걸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 ▲가로등 설치 ▲고수부지·저수로 조성 ▲고수부지 주변 생태환경 조성 ▲하천 진입·횡단 시설 설치 등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를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현장설명회 개최, 환경부 환경영향 평가 시 협조요청 등의 노력을 해온 결과 지난 6월 반월천 정비(산책로 조성)사업이 착공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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