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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U-20’ 캡틴 황태현 축하 자리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07-08 15:07 KRD2
#광양시 #황태현선수 #정현복광양시장

준우승 주역 황태현 가족들과 정현복 광양시장 초청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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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은 2019 FIFA 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한국팀 주장을 맡아 남자 축구 사상 첫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황태현(20·안산 그리너스) 선수와 가족을 초청해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젔다.

황 선수는 광양지역 출신으로 광양제철남초와 제철중, 제철고, 중앙대를 나와 2018년 안산 그리너스 FC팀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하고 있으며 2015. U-17 월드컵 대표, AFC U-19 대표, 2019 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황태현 선수도 자신의 사인을 새겨넣은 대표팀 유니폼(NO 2)과 사인볼을 선물했다. 황태현 선수와 아버지 황수환씨(47․건설업)의 방문인사를 받고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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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은"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더 큰 선수로 성장하는 황태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기원하며, 15만 광양시민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축구사에 새 역사를 쓴 황태현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황태현 선수의 아버지 황수환씨는"폴란드 월드컵 기간 동안 아들의 선전을 위해 밤잠 설쳐가며 응원해 주시고 특히 결승전 길거리 응원전에 도움을 준 광양시와 전남드래곤즈, 시체육회 임원 및 광양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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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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