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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김우종 교수팀, ‘관절경下 브로스트롬 술식’ 발표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9-07-08 16: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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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우종 정형외과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김우종 정형외과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정형외과 김우종 교수팀이 개방성 브로스트롬 술식의 단점을 해결한 최소절개 술식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관절경下 브로스트롬 술식으로 관절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증은 물론 상처(3㎜)도 작고 회복도 빠르다.

또한 큰 비골하 부골도 제거 가능하며 인대 및 주변의 관절막까지 한꺼번에 끌어당겨 비골에 부착하기 때문에 발목 불안정성을 튼튼하게 안정적으로 바로잡는 술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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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교수팀은 ‘비골하 부골의 존재는 발목 불안정성 환자의 변형 브로스트롬 관절경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Presence of Subfibular Ossicle Does Not Affect the Outcome of Arthroscopic Modified Brostrom Procedure for 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라는 논문을 통해 관절경下 브로스트롬 술식의 유용성을 국제학술지 Arthroscopy에 발표했다.

김우종 교수는 “관절경下 브로스트롬 술식을 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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