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조경근로자와 간담회 갖고 노고 격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7-12 21:05 KRD7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조경근로자
NSP통신-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조경 공무직 근로자들과 감담회를 갖고 있다. (국회 대변인실)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조경 공무직 근로자들과 감담회를 갖고 있다. (국회 대변인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오후 국회 의원동산에서 국회 환경을 위해 일하는 조경 공무직 근로자들과 감담회를 갖고 노고를 격려했다.

문 의장은 초복을 맞아 조경근로자들과 수박과 떡 등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저는 매일매일 너무 행복하다”며 “딱 나가면 어느새 꽃이 다 바뀌어있고 정비가 되어있다”며 국회 조경과 관련해 고마움을 전했다.

G03-8236672469

이어 “국회가 어렵지만 이곳은 누가 뭐래도 국민의 대표가 모인 곳이다”며 “여러분들이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결정적 역할을 많이 해주신다고 생각한다”며 격려했다.

또 문 의장은 “매일 싸우는 곳에서 여러분들이 치료사, 의사라고 생각하시고 자긍심과 긍지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은 친구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NSP통신
NSP통신-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조경 공무직 근로자들과 감담회 후 다과를 갖고 있다. (국회 대변인실)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조경 공무직 근로자들과 감담회 후 다과를 갖고 있다. (국회 대변인실)

한편 문 의장은 조경작업을 위한 오픈형 화물차를 구입해 달라는 건의를 받고 수용 의사를 밝혀 큰 박수를 받기도 했고 또 문 의장은 간담회 직후 조경근로자 한 사람 한 사람과 사진을 찍으며 감사인사를 하기도 했으며 간담회에는 조경근로자 33명과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